[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헬스, 필라테스 등 어떤 운동이든 척척 해내는가 하면 러블리함으로 '인간 복숭아' 매력을 뽐내기도 한 김민경.
이번에는 '걸크러시' 넘치는 모습을 새롭게 선보였다.
15일 발간된 매거진 '빅이슈 코리아' 229호 표지는 '운동뚱' 김민경이 차지했다.
화보 속 김민경은 블랙 수트를 입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보다 시크한 모습이라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최근 코미디 TV의 웹채널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양치승 트레이너와 함께 만든 탄탄한 몸매가 한껏 드러났다.
이 밖에도 김민경은 드롭 귀걸이로 특유의 여성스러움을 보여주기도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민경은 "나를 보고 운동을 시작했다는 분이 많더라"라며 "사람들이 나를 보며 힘을 얻어서 운동하고 건강해지는 선순환이 참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경의 화보는 오늘(15일)부터 구매할 수 있는 빅이슈 229호에서 더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민경은 최근 SBS FunE 뷰티 프로그램 '왈가닥뷰티'의 패널로 합류해 차세대 '뷰티 퀸'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