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여친이랑 헤어지더니 바닷가에서 '홀로' 소주 마시는 염따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래퍼 염따가 애인과 이별하고 바닷가에서 홀로 술을 먹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리퍼 차림으로 바닷가에 가 소주를 먹는 듯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염따는 해산물과 소주를 둔 채 모래사장에 앉아 고독을 즐기는 모습이다.


최근 염따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지난 2주 동안 마음이 많이 아팠다. 뭔가 오랜만에 사랑을 했고 실패했다"라며 애인과 이별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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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umdda'


당시 염따는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었다며 "부자가 되면 아무 여자나 가질 수 있는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특히나 염따는 "다시는 여자에게 마음 주지 않겠다"고 선언해 팬의 마음을 저미게 했다.


이별을 겪은 염따는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던 사진들을 모두 삭제하며 마음을 정리했다.


염따의 이별 소식이 전해진 후 게재된 그의 '혼술' 게시물은 더욱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형 힙내십시오", "형 주접 오랜만에 보니 좋다", "언제나 웃자" 등의 반응으로 그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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