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비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개그맨 서경석이 다이어트 선언 2달 만에 홀쭉해진 외모를 자랑했다.

15일 한 다이어트 업체가 서경석의 다이어트 성공 후 비주얼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사진에서 서경석은 22kg 감량하고 한껏 훈훈해진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뱃살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날씬한 몸매를 갖춘 그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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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아진 다리로 슬랙스와 청바지 핏을 모델처럼 소화한 서경석의 모습은 부러움을 유발했다.

특히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얼굴 살이 쏙 빠진 서경석은 50대를 코앞에 둔 나이임에도 30대 초반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날카로워진 턱선과 콧날을 지닌 그는 누리꾼의 다이어트 욕구를 폭발시켰다.

Instagram 'sukyungsuk'

더욱 작아 보이는 얼굴 크기 역시 서경석의 자태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서경석은 지난 4월 잘못된 식습관으로 94kg까지 증량했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후 2달이 흐른 6월, 서경석은 22kg을 감량, 72kg의 몸무게를 얻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