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축구선수 꿈꿨다더니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일상복으로 입고 다니는 '트로트계 메시' 임영웅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훈훈한 비주얼로 팬심을 뒤흔들었다.


15일 임영웅은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녹화를 위해 인천광역시 중구의 한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이날 녹화 현장을 찾은 임영웅은 남성미 넘치는 훈훈한 비주얼로 등장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임영웅은 청바지에 해외 축구 구단 'FC 바르셀로나' 로고가 박힌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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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그는 탄탄한 어깨라인을 자랑하며 극강의 섹시미를 과시했다.


FC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임영웅의 모습은 실제로 축구 경기장을 누비는 '축구선수'를 연상시켰다.


'트로트계 메시'라는 별명을 가진 임영웅은 지난 4월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날카로운 슈팅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인사이트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인사이트JTBC '뭉쳐야 찬다'


당시 그는 "2002년 월드컵을 보면서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웠다"라며 과거 운동선수를 꿈꿨다고 밝혔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운동선수도 잘 어울린다", "너무 멋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임영웅이 출연 중인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인사이트JTBC '뭉쳐야 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