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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업 빡세게 해 '태평양 어깨'된 김원효가 공개한 17kg 감량 전후

개그맨 김원효가 체중 관리를 통해 상남자로 탈바꿈했다.

인사이트Instagram 'wonhyo0925'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개그맨 김원효가 다이어트와 벌크업을 동시에 성공해 누리꾼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김원효는 자신의 SNS에 몸 상태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원효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양치승 관장 밑에서 3개월 동안 체중 관리에 도전한 바 있다.


이날 그는 체중 관리에 완벽히 성공했음을 몸소 증명해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wonhyo0925'


총 17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김원효는 체중 관리 초반과 완전히 바뀐 몸 상태로 감탄을 유발했다.


3개월 전 김원효는 윗몸 일으키기를 하며 뱃살이 접히고 가슴과 복근 근육이 거의 드러나지 않았다.


그러나 다이어트 성공 이후 그는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wonhyo0925'


김원효는 각 잡힌 가슴 근육과 넓게 퍼진 광배근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여기에 선명하게 드러난 복근을 지닌 김원효의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에 설렘을 안겼다.


한편 여심을 녹이는 몸매를 소유하게 된 김원효는 웹드라마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 등에 출연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wonhyo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