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 친오빠의 독보적인 미모가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블랙핑크 지수 집안 유전자'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수와 그의 친언니, 친오빠의 모습이 담겼다.
지수의 친언니는 뽀얀 피부에 오뚝한 콧날을 과시하며 동생 지수와 똑닮은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지수의 친언니는 지난해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친언니의 남편은 아내가 배우 한효주를 닮아 '군포 한효주'라고 불렸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과거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지수의 친언니는 첫째 출산 이후 일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지수의 친오빠 또한 출중한 미모를 자랑한다. 그는 탄탄한 어깨라인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연예인 못지않은 포스를 뿜어냈다.
놀라울 정도로 지수와 똑닮은 친오빠는 지난해 결혼해 최근 첫째 딸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삼 남매를 보고 있자면 지수가 왜 걸그룹 대표 '미녀'로 손꼽히는지 알 수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셋 다 사기 비주얼이다", "심지어 애 엄마, 아빠라니", "셋 다 연예인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지수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오는 26일 1년 2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