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벤틀리·람보르 다 있는 부잔데도 실연 당했다며 이제 "연애 안하겠다"고 선언한 염따

인사이트게시물이 삭제된 염따 인스타그램 근황 / 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래퍼 염따가 사랑에 실패한 뒤 이성을 향한 마음의 문을 닫겠다고 알렸다.


지난 13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염따는 "지난 2주 동안 마음이 많이 아팠다"라며 "뭔가 오랜만에 사랑을 했고 실패했다"라고 밝혔다.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었다는 염따는 "부자가 되면 아무 여자나 가질 수 있는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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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이어 그는 "우리 남자들은 여자를 멀리하고 인생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별을 겪은 염따의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날 그는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던 사진들도 삭제하며 마음을 정리했다.


염따의 해맑던 미소와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의 고급 외제 차량 사진은 사라지고 그의 근황 사진만 새롭게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 염따는 머리에는 하트가 쪼개진 모양의 염색이 돼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YouTube '염따'


그러면서 그는 "다시는 여자에게 마음 주지 않겠다"고 선언해 팬의 마음을 저미게 했다.


실연당한 염따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형 차였구나", "염태식이 돌아왔구나", "힘내 빠끄천사"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염따는 14일 오후 6시 이별한 자신의 심정을 담은 신곡을 발매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