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k_hanna_'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강한나가 가수 아이유에게 받은 명품 선물을 자랑했다.

지난 12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혹시 오늘 내 생일인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스토랑에서 주문한 것으로 보이는 다양한 음식들과 명품 브랜드 구찌 스니커즈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 강한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한나는 스니커즈에 아이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며 그에게 선물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Instagram 'k_hanna_'

강한나가 아이유에게 선물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해당 제품은 구찌의 '꿀벌 스니커즈'로 가격은 약 78만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한나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 좋은 절친들", "역시 아이유 클래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두 사람이다", "저런 선물 나도 받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한나와 아이유는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돈독한 우애를 다져온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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