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7번째 내한한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 (사진)

 

배우 톰 크루즈(Tom Cruise)가 영화 홍보차 30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했다.

 

30일 새벽 2시 40분 '친절한 톰 아저씨'로 불리며 한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홍보를 위해 전용기를 이용해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이는 영화 '잭 리처' 내한 후 2년 6개월 만으로 톰 크루즈가 한국을 찾은 것은 이번으로 7번째다.

 

도착 후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언제나 그렇듯 다정한 모습으로 기념사진 및 사인 요청에 응하는 등 화끈한 팬서비스를 선보여 한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한편 톰 크루즈는 오늘 오전 11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공식 기자회견에 차석한 뒤 2박 3일간의 내한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