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첫 소절 부르자마자 코치진 입 쩍 벌어지게 만든 '보코' 김영흠 '내 사랑 내 곁에' 무대

인사이트Mnet '보이스 코리아 2020'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보이스 코리아 2020' 지원자 김영흠이 코치진의 올턴을 받으며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2일 방송한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는 강한 개성과 독특한 보컬을 지닌 지원자가 대거 등장했다.


그중에서도 시청자와 코치진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은 인물은 바로 김영흠이었다.


이날 故 김광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선곡한 김영흠은 첫 소절부터 코치들의 마음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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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보이스 코리아 2020'


서정적인 가사를 굵직하면서도 허스키한 보이스로 부르기 시작한 김영흠에 김종국과 보아는 입을 벌리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어 모든 코치가 감탄하며 김영흠의 노래를 감상하기 시작했고, 김종국은 일찍이 턴 버튼을 누르며 김영흠의 무대를 즐기기 시작했다.


잔잔하면서도 꾸밈없는 보이스로 노래를 부르는 김영흠은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는 가창력을 자랑했다.


특히 저음부터 고음까지 완벽에 가까운 가창을 뽐낸 김영흠은 김종국에 이어 다이나믹 듀오, 성시경, 보아의 턴까지 받아내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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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보이스 코리아 2020'


김영흠의 무대가 끝나자 코치진은 전원 기립박수를 치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특히 김종국은 "오랜 기다림에 맑은 빛이 들었다"라며 극찬했다.


보아 역시 김영흠의 무대에 "안 누를 수가 없는 멋진 무대였다"라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보이스 코리아 2020' 코치진과 시청자의 고막을 호강시킨 김영흠의 '내 사랑 내 곁에'를 하단 영상으로 감상해보자.


한편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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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보이스 코리아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