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업' 빡세게 하더니 몸매 예쁘다고 난리 난 김원효 근황
개그맨 김원효과 쩍 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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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shimjinhwa'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다이어트와 벌크업에 성공한 개그맨 김원효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김원효 아내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턱레인"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최근 공개된 비와 이효리의 커플댄스를 패러디한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비와 이효리의 댄스를 자신들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shimjinhwa'
김원효는 진지한 표정으로 비의 그루브 있는 댄스를 따라 했으며, 심진화는 상큼한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딱 달라붙는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낸 김원효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앞서 김원효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10kg 감량에 성공한 후 넓은 어깨와 매끈한 몸매 라인을 과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김원효 피지컬 대박", "몸 엄청 좋아졌네", "느낌이 완전 달라", "지금이 훨씬 보기 좋다"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Instagram 'shimji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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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wonhyo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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