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나의 아저씨'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일 넷플릭스는 2018년 방영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콘텐츠를 공개했다.

'나의 아저씨는'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오늘의 한국 TOP 10 콘텐츠'에 진입하며 다시 한번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드라마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tvN '나의 아저씨'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와 배우 이선균이 주연을 맡았으며,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과 함께 방영 당시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드라마는 가슴을 치유하는 스토리와 그동안 쉽게 접하지 않았던 스토리로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넷플릭스에서 '나의 아저씨'가 공개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다시 정주행한다", "주말 넷플릭스는 이걸로 정했다",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최고의 작품", "아이유, 이선균 연기 미쳤음"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tvN '나의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