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컴백 무대서 '청순+몽환' 분위기 뽐내며 미모 포텐 터트린 우주소녀 보나X루다X설아

인사이트KBS '뮤직뱅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우주소녀가 역대급 비주얼을 뽐내며 첫 컴백 무대를 빛냈다.


12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는 우주소녀가 신곡 '네버랜드(Neverland)'의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우주소녀는 타이틀곡 '버터플라이(BUTTERFLY)'에 맞춰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서는 성숙함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우주소녀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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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뮤직뱅크'


하늘색 원피스를 맞춰 입고 등장한 이들은 동화 속의 요정들이 현실로 튀어 나온듯한 미모를 뽐냈다.


여기에 곡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포인트 나비춤, 날개춤 안무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완성했고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특히 엔딩 장면에서는 보나, 루다, 설아가 차례로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거친 안무가 끝나고 숨이 찬 상황에서도 이들은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천천히 클로즈업되며 카메라에 가득 차는 이들의 미모는 무결점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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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뮤직뱅크'


한편 신곡 '네버랜드'는 피터팬이 떠나고 난 네버랜드에 홀로 남은 팅커벨의 시점에서 바라본 꿈과 현실의 세계를 우주소녀의 스토리로 풀어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버터플라이를 통해 어른이 되어가는 소녀가 흔들리는 자아 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려낸다.


아래 매번 레전드 미모를 갱신하는 우주소녀의 뮤직뱅크 컴백 영상이다.


Naver TV '뮤직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