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코로나' 피하려 남편과 집콕하더니 갑자기 '이혼' 발표한 켈리 클락슨

인사이트Instagram 'kellyclarkso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집에 내내 같이 있다가 '이혼'하는 부부 급증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안타깝게도 사이좋기로 유명했던 팝 가수 켈리 클락슨(Kelly Clarkson) 부부도 최근 파경을 맞아 주위를 씁쓸하게 만든다.


1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NN 등은 켈릭 클락슨이 남편 브랜든 블랙스톡(Brandon Balckstock)과의 이혼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켈리 클락슨은 자신의 매니저 아들인 브랜든 블랙스톡과 2013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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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ellyclarkson'


켈리 클락슨은 자녀들의 법적, 물리적 공동 양육권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한창일 때도 별거를 하지 않고 몬타나에 위치한 자택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아무 문제 없어 보였던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에 팬들이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 켈리 클락슨은 2002년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을 통해 데뷔한 실력파 보컬이다.


그는 'Because Of You', 'Stronger',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 등 많은 명곡을 발표해 한국에서도 매우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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