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백상예술대상서 사회적 거리두기 제대로 실현한 '동백꽃 필 무렵' 배우들

인사이트Instagram 'rovvxhy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요즘 전례없는 특별한 시상식으로 극찬을 이끌어낸 '2020 백상예술대상'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 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7홀에서 '제 56회 2020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이날 백상예술대상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레드카펫 및 본식 행사 모두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며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들 모두 철저한 거리두기를 지키는 모습으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11일 배우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코멘트 없이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rovvxhyo'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상예술대상 진행 현장에서 서로 거리를 두고 떨어져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강하늘, 손담비, 오정세, 김강훈 등 반가운 얼굴도 만나볼 수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각자 따로 떨어져 자리에 앉은 이들은 비록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가까운 듯 함께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 공효진은 같은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배우 정유미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rovvxh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