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집에만 있다 보니"…알베르토, 레오 동생 '둘째' 임신했다

인사이트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네덜란드 출신 스티븐,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저스틴 등이 출연했다.


이날 알베르토는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처음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16주 됐다. 아직 성별은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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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패널들이 "아들 레오가 동생이 생기는 걸 알고 있냐"는 질문을 던지자 알베르토는 "사실 레오한테만 이야기했는데 유치원에서 동생 생긴다고 자랑하고 다녔다"고 답했다.


아버지 알베르토뿐 아니라 맏아들 레오 역시 동생이 생긴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출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갑작스럽게 둘째 소식을 전한 알베르토를 향해 딘딘이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집에만 있다 보니까 이런 좋은 일이 생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는 소문난 '아내 바보', '아들 바보'답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아들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육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인사이트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