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3Dfirstaid visual architecture /Facebook
폐차 직전의 자동차들이 기발한 인테리어 제품으로 다시 태어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디자인 전문 페이스북 페이지 '3dfirstaid visual architecture'는 여러 명의 예술작가가 자동차 부품으로 만든 인테리어 작품들을 소개했다.
공개된 11장의 사진 속 인테리어 제품들은 하나같이 기발함과 정교함을 자랑한다. 특히 이 제품들은 자동차의 원형을 그대로 포함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제품으로 변신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자동차를 반으로 잘라 뒷좌석으로 만든 '그네'부터 자동차 바퀴와 주유기를 사용해 만든 '세면대', 앞 범퍼부분을 투명하게 바꾼 '수족관', 엔진만 남긴 채 유리를 얹어 완성한 '테이블'까지 그 아이디어는 끝이 없다.
잠들어 있는 상상력을 자극해 한번 쯤 만들어보고 싶게 만드는 인테리어 제품들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via 3Dfirstaid visual architecture /Facebook
Clever Ideas for Using Car Parts !!
Posted by 3dfirstaid visual architecture on 2015년 7월 27일 월요일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