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7년 사귄 이하늬와 결별 후 한솥밥 먹던 '소속사'도 나오기로 한 윤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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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오랜 연인이었던 이하늬와 결별한 윤계상이 한솥밥을 먹던 소속사도 나오기로 했다.


11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한 연예계 관계자는 윤계상이 올해 초부터 이하늬와 결별 후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사람엔터테인먼트와 계약기간이 1년여 남아 있는 윤계상은 소속사 측과 얘기를 나누고 있으나 아직 확답을 받지 못한 상태다.


윤계상은 지난 2013년 8월 사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고 이후 연인이던 이하늬가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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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두 사람은 올해 초 결별했고 한솥밥을 먹는 것이 불편해 윤계상이 소속사를 나오는 것으로 정리 중이다.


윤계상의 이적 소식에 그를 영입하려는 매니지먼트의 움직임도 바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윤계상과 이하늬는 연예계 대표 잉꼬커플로 불렸다.


7년간의 연애 속에 커플 여행 등 결혼까지도 예측됐지만 지난해부터 이하늬가 심경의 변화를 암시하고 결국 연인에서 동료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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