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천안나에 "민재 머리에 붙은 것 떼달라" 부탁하며 서민재 챙겨준 '하시3' 임한결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3' 임한결이 특유의 섬세한 매력으로 서민재의 심장을 저격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입주자들이 더블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한결, 서민재, 정의동, 천안나는 당구장을 방문해 불꽃튀는(?) 경기를 펼쳤다.


서민재는 당구장 분위기에 흠뻑 빠져 밝게 웃어 보였고, 임한결은 그런 서민재를 지그시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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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이어 임한결은 천안나를 힐끗 바라본 뒤 "잠깐만 이리 와 봐"라며 불렀다.


임한결을 마음에 두고 있는 서민재는 두 사람을 은근히 견제했다.


임한결은 천안나에게 "민재 여기(머리에) 뭐가 붙었는데"라며 직접 떼어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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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본인이 직접 얘기를 건네면 서민재가 민망해할까 봐 배려를 한 것이다.


서민재에게 돌아온 천안나는 "어디 말하는 거지"라며 찾지 못했고, 서민재는 "우리 화장실 갔다 올게"라며 잠시 자리를 떴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신사의 품격이었다", "임한결 진짜 멋지다", "서민재 또 반했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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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 관련 영상은 2분 2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하트시그널 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