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머리 짧게 자르니 진한 이목구비 드러나 '상남자' 느낌 나는 '36살' 송중기

인사이트Instagram 'historydnc'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송중기가 남자다운 비주얼로 여성 팬의 심장을 저격했다.


10일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측은 공식 SNS에 송중기의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Hi High Teaser #1"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송중기는 과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뽐내며 등장했다.


소년미 넘치던 미모를 자랑하던 송중기는 못 본 사이 한층 남자다워진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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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istorydnc'


짧게 자른 옆머리에 앞머리를 모두 넘겨 이마를 드러낸 송중기는 상남자 비주얼을 선보였다.


짙은 아치형 눈썹을 지닌 송중기는 한층 배가된 남성미를 뽐냈다. 


여기에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지닌 송중기는 보는 이의 감탄을 유발했다.


터프한 매력을 발산한 송중기는 흰 정장에 검정 와이셔츠로 관능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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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istorydnc'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는 송중기를 카메라 렌즈를 정면으로 응시해 뭇 여성 팬의 마음에 설렘을 안겼다.


한편 송중기는 올여름 개봉 예정인 SF 영화 '승리호'로 팬과 만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2092년 우주 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로 송중기는 조종사 태호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