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섹시한 '반깐 머리'하고 남자 아이돌 센터 비주얼 뽐낸 오늘(10일)자 김수현 모습

인사이트tvN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김수현이 지난해 7월 제대 후 더욱 훈훈해진 미모를 과시했다.


10일 tvN 새 토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온라인으로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출연 배우 김수현(33), 서예지(30), 오정세(44), 박규영(28) 그리고 박신우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진 사이에서 김수현은 제대 후 더 수려해진 비주얼을 선보여 시선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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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블랙 슈트를 걸친 그는 한층 넓어진 듯한 어깨로 남성다운 매력을 뽐냈다.


깔끔한 의상에 한쪽 머리를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김수현은 뭇 여성 팬의 심장을 저격했다.


여기에 김수현은 조막만 한 얼굴에 잡티라곤 없는 뽀얀 피부로 감탄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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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자태로 카메라 렌즈를 향해 미소를 짓는 김수현의 모습은 신화 속 남신을 떠오르게 만들었다.


한편 범접할 수 없는 비주얼을 선보인 김수현이 출연하는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9시 tvN에서 첫 방송한다.


해당 작품은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 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 분)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로맨틱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