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브라보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안보현이 운동하는 와중에도 귀여운 매력을 어필해 팬들을 또 한 번 입덕시켰다.
최근 안보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번은 10분 30초만 가이 운동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코로나 여파로 홈트레이닝에 열을 올리고 있는 안보현의 모습이 담겼다.
트레이닝복을 입은 안보현은 간단한 맨손 체조를 하며 벌크업을 했다.
YouTube '브라보현'
이윽고 안보현은 물통을 아령 삼아 어깨 근육을 강화시키는 동작을 선보였다.
끝없이 움직이던 안보현은 거친 숨을 몰아쉬더니 잠깐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안보현은 물통을 양쪽 귀 옆에 갖다 댄 뒤 특유의 '햇살 미소'를 지어 보였다.
YouTube '브라보현'
섹시하게 운동하던 안보현이 순식간에 '멍멍이'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도 "심쿵 포인트였다", "어깨, 팔뚝 근육 정말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보현은 MBC '카이로스' 출연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