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창 대신 파라솔 든 자르반 4세"···여름 맞이해 '롤'에서 공개한 '수영장 파티 스킨'

인사이트리그 오브 레전드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무더워지는 여름을 맞이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수영장 파티 신규 스킨들이 출시된다.


10일 리그 오브 레전드는 공식 SNS를 통해 수영장 파티 스킨 5종의 사진을 공개했다.


수영장 파티 스킨을 얻은 챔피언은 자르반 4세, 하이머딩거, 오리아나, 신드라, 탈리야다.


코르키와 니코, 판테온을 예측하는 사람들도 많았으나 아쉽게 이 챔피언들은 선택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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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SkinSpotlights'


수영장 파티 스킨은 각 챔피언들의 특징과 물놀이 아이템들을 절묘하게 결합시켜 벌써부터 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창 대신 파라솔을 사용하는 자르반 4세는 궁극기를 사용하면 주변에 모래성이 생성된다.


하이머딩거는 물총을, 신드라는 배구공을 사용했으며 오리아나는 비치발리볼을 사용해 여름철 느낌을 물씬 냈다.


정말 오랜만에 스킨이 출시된 탈리야도 서핑보드와 조약돌을 활용해 수영장 파티의 콘셉트를 제대로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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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SkinSpotlights'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당장 사러 달려갑니다", "빨리 출시해 주세요", "왜 아리는 없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미친 퀄리티로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인 수영장 파티 스킨은 다가올 10.13 패치 기간 중 출시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아직 여름철 피서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시원한 수영장 파티 스킨들과 협곡 피서를 즐겨보자.


YouTube 'SkinSpotl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