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3억 원대 '람보르기니' 뽑고 어린이보호구역서 '80km/h'로 달리며 속도 즐긴 한요한

인사이트YouTube '한요한'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수억 원대 람보르기니를 뽑고 '자수성가' 면모를 뽐냈던 한요한이 구설수에 올랐다.


최근 한요한은 그토록 갈망하던 드림카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뽑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시승기 영상을 올렸다.


한요한은 "음악을 사랑해 주신 분들 때문에 어릴 때부터 구매하고 싶었던 람보르기니를 뽑게 됐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할인을 받아서 3억 원 중반대 가격에 샀다"라며 "(람보르기니) 마크만 봐도 좋다"라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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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한요한'


설레는 표정으로 새로 뽑은 자동차를 연신 소개하던 한요한은 주행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큰 배기음을 내며 람보르기니와 함께 출발한 한요한은 "오픈카 타고 다니기 좋은 날씨"라며 빠르게 달렸다.


오픈카 덕에 한요한의 얼굴은 밖에서도 보였고, 팬들은 그를 보고 "한요한!!"이라고 연신 환호했다.


팬들 덕분에 더욱 흥분한 것인지, 안타깝게도 한요한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속도를 자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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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한요한'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나갈 경우 안전속도인 30km/h를 준수해야 하지만, 그는 80km/h로 달려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현재 해당 영상 아래에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80km/h로 달린게 보기 불편했다"라며 경솔한 그의 태도를 지적하는 댓글이 달리고 있지만, 아직까지 한요한은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많은 이들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인기 스타로서 그가 어떤 반성하는 모습을 보일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yohanheaven'


YouTube '한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