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아름다운 만남으로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한 스윙스, 임보라의 근황이 심상치 않다.
최근 임보라는 자신의 SNS에 게재했던 남자친구 스윙스와의 사진을 내렸다.
스윙스 또한 마찬가지다. 그 역시 SNS에 게시했던 임보라와의 사진을 삭제했다.
이에 누리꾼 사이에서는 둘이 다투거나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누리꾼이 이러한 의혹을 제기하는 데에는 한 가지 이유가 더 있다.
임보라 유튜브 채널 '임보라STUDIO PURPLE'에 공개됐던 스윙스와의 데이트 영상이 사라졌다.
특히 최근 임보라, 스윙스가 쿠킹 클래스에 참가했던 영상이 마치 없던 것처럼 채널에서 종적을 감췄다.
다른 링크를 통해 해당 게시물 시청을 시도했으나, '비공개 영상'으로 전환돼 시청이 불가하다.
다툼인지, 결별인지는 두 사람이 입을 열기 전까진 알 수 없다. 하지만 SNS상에서 서로의 흔적을 지운 이들의 모습에 누리꾼은 안타깝다는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임보라와 스윙스는 지난 2017년 4월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