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우도환이 '더킹' 대역배우와 절친 케미를 뽐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대역을 맡은 배우와 함께 사진을 찍은 우도환의 모습이 공개됐다.
대역배우가 공개한 사진 속 우도환과 그는 매우 친근한 모습으로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이다.
꼭 붙어서 엽기 표정을 짓는가 하면,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해맑게 웃고 있다.
우도환은 대역배우와 함께 붙어 다니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보인다.
함께 같은 캐릭터를 연기한 탓인지 '절친' 케미를 뽐내는 두 사람.
우도환은 과거 촬영장에서 마지막 씬을 찍은 뒤 대역배우를 끌어안고 오열하는 장면이 포착돼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작품을 통해 우정을 쌓아가는 이들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현실 미소를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