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배우 아닌 엄마 이영애의 일상 포착 (사진 3장)

via JLOOK

가족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배우 이영애의 일상 생활이 포착됐다.

 

29일 이영애는 JLOOK 8월호를 통해 가족들과 찍은 화보와 전원생활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담은 칼럼을 공개했다.

 

화보 속 이영애는 딸의 손을 잡고 산책을 즐기거나 가족과 함께 수풀 길을 거닐며 여유롭고 평온한 모습을 보인다.

 

이영애는 "오랜 휴식 기간 동안 아내로서, 엄마로서 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북한강 줄기 끝에 자리한 문호리에서 네 번째 여름을 보내고 있다"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덥고 지치는데다 피부에도 안 좋은 여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곳에서 생활하며 점점 좋아하는 계절이 됐다"며 "곧 새로운 작품 '사임당, the Herstory'을 통해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애는 이번 칼럼을 시작으로 고정적으로 칼럼을 진행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2016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11년 만에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 

 


 


 

via JLOOK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