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정창욱이 밝힌 ‘민머리 골무’ 스타일 하게 된 이유

via M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정창욱 셰프가 지금의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최근 정창욱 셰프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묻지 마 과거'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정창욱 셰프는 "민머리, 골무 이런 게 화제가 되고 있잖아요"라는 MC 윤종신의 말에 "한국에 왔는데 머리가 다 길더라고요. 그러다가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온 거예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래서 일단 나부터 잘라야겠다 싶어서 3mm로 밀고 갔어요"라고 덧붙이며 머리를 밀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정창욱은 "정말 편해요. 오늘도 녹화한다고 깨끗이 밀고 왔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만들기도 했다.

 

한편, 정창욱 셰프가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오늘(29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