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164cm·39kg'인데 매일 유산소+근력운동하며 몸무게 유지한다는 여자 연예인

인사이트Instagram 'happyminah_'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저체중 몸무게를 유지하면서도 매일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거트, 오이, 감자, 그래놀라만 있는 식단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유지어터의 점심. 164cm 39.4kg 체지방 3.2%"라며 "입도 짧고 위도 작고 식욕이 없는 편이긴 하지만 체지방이 너무 없으면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지므로 최대한 끼니를 거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매일 병행하면서 영양제도 잘 챙겨 먹고 긍정적으로 생활하니 몸이 조금씩 건강해지고 있다"라는 말로 자신을 응원해 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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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가 밝힌 바에 따르면 그는 키 164cm에 몸무게 39.4kg를 유지 중이다. 하지만 이는 저체중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민아는 식단 조절을 비롯해 요가, 헬스 등 근력 운동도 함께 한다고 말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식단 조절까지는 그만하셔도 될 듯", "저런 몸이면 맛있는 거 다 먹을 텐데...", "조민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01년 4인조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많은 인기를 끌고 2006년 탈퇴했다.


현재는 푸드 인플루언서 활동 계획을 밝혔으며, 최근에는 결혼을 약속했던 연인과 결별 소식을 전해 누리꾼의 안타까움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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