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여신'들이 신전서 친목 다지는 느낌 나는 '백상' 공효진X전도연X정유미X수지 인증샷

인사이트Instagram 'management_soop'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공효진, 전도연, 정유미, 수지가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5일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백상예술대상'을 빛낸 숲 배우들"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이 조합을 보다니 이번 생은 성공했다"라고 덧붙이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공효진, 전도연, 정유미,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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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anagement_soop'


마치 짜기라도 한 듯 블랙 계열의 우아한 의상을 입은 이들은 서로 얼굴을 맞댄 채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효진은 반묶음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강의 청순함을 과시했다.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전도연은 화려한 액세서리 없이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화려한 패턴의 드레스를 입은 정유미는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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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anagement_soop'


걸그룹 출신의 수지는 조막만 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특유의 '과즙미'를 폭발시켰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이 조합으로 영화 한 편 찍었으면 좋겠다", "비주얼 대박", "소속사 사장님 뿌듯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전도연은 영화 '생일'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사이트JTBC '제56회 백상예술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