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uno4u /Facebook
치명적인 뒷모습을 가진 멍멍이의 최신 유행 커트 스타일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 깨물어주고 싶은 엉덩이를 가진 강아지 사진이 게재됐다.
'최신 유행컷'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 속 강아지는 막 미용을 했는지 깔끔하게 정리된 털과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런데 함께 공개된 뒤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센스있는 주인이 엉덩이에 커다란 발바닥 모양만 남기고 털을 밀어놓은 것이다.
귀여움으로 중무장한 새로운 커트 스타일은 현재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전국의 반려견 주인들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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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