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5년 동안 술에 빠져 일도 안 하는 남편이 걱정이라는 여성이 고민을 토로했다.
최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측은 다음 회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예고편에서는 고민과 걱정이 얼굴에 가득한 아내가 남편과 함께 출연했다.
아내는 매일 술만 먹고 일을 하지 않는 남편이 고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아내 말에 따르면 남편은 5년째 일을 하지 않고 매일 소주 3~4병 이상을 마시고 있었다.
심지어 남편이 갑작스럽게 실신해 구급차에 실려가기까지 했다고 아내는 전했다.
심각한 상황을 전하면서 아내는 "이혼도 생각하고 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남편이 일 대신 매일 술만 먹는 이유는 무엇인지, 아내의 깊은 고민에 서장훈과 이수근이 어떤 조언을 해줄지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