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온앤오프'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마마무 솔라가 '집순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에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최근 솔로 활동을 끝낸 솔라가 출연했다.
이날 오후 1시 40분에 기상한 솔라는 일어나자마자 침대에서 스트레칭을 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솔라는 "2년 동안 거의 쉬지 못했는데 지금 좀 제대로 쉬고 있는 것 같다"라며 휴식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tvN '온앤오프'
닭가슴살과 곤약밥, 김치로 볶음밥을 만든 솔라는 프라이팬을 들고 침실로 직진했다.
곧바로 침대에 누운 솔라는 침대에 부착된 슬라이딩 책상을 이용해 식사 준비를 했다.
또 그는 리모컨으로 침대 높낮이를 조절하거나 침대 머리맡에 부착된 핸드폰 거치대를 조정하는 등 리얼한 '침대순이' 면모를 뽐냈다.
솔라는 "TV, 유튜브, 영화도 그냥 침대에서 볼 수 있다. 컴퓨터도 하고 밥도 먹고 잠도 잔다"라며 각별한 침대 사랑을 과시했다.
tvN '온앤오프'
그는 "이제 침대에 화장실만 있으면 된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나도 사고 싶다", "집순이의 로망이다", "너무 탐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tvN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tvN '온앤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