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하시3' 박지현 "롯데월드 데이트 후 김강열한테 끌린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3' 박지현이 김강열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친구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박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지현은 친구와 저녁 식사를 하며 시그널 하우스 입주 후 겪었던 일들을 공개했다.


박지현은 천인우의 인상이 제일 가장 좋았다며 "챙겨주고 젠틀한 사람을 좋아하는데 딱 그런 분이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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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이어 그는 "계속 좋았는데 친해지려고 하면 자꾸 엇갈린다. 주말에 데이트도 그 분하고 못 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박지현은 주말에 김강열과 함께한 롯데월드 데이트가 너무 재밌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박지현은 졸린 자신에게 핫팩을 건네준 김강열의 섬세함에 반했다며 김강열의 칭찬을 이어갔다.


또 그는 "(김강열이) 솔직하고 자존감이 높더라. 그게 매력적으로 보였다"라며 첫인상과는 전혀 달랐던 김강열에게 반전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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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입주 초반부터 줄곧 천인우만 바라봤던 박지현. 그는 갑작스러운 감정 변화에 혼란을 느끼고 있었다.


한참을 생각하던 박지현은 결국 "머릿 속으로 꿈꾸고 잘 맞을 것 같고 힘들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은 인우씨인데, 당장 마음이 끌리는 건 그 분(김강열)"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러브라인에서 박지현과 김강열은 서로를 선택하며 마음을 키워나갔다. 천인우는 박지현에게 시그널을 보냈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Naver TV '하트시그널 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