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트와이스가 '6시 내고향'에 깜짝 출연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3일 방송된 KBS '6시 내고향'에서는 트와이스 사나, 정연, 모모, 채영, 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우 이정용과 함께 양평 두물머리에 간 멤버들은 아름다운 강변을 거니는가 하면 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자연을 배경으로 새 앨범 타이틀곡 'MORE & MORE'를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멤버들은 귀엽고 털털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모내기를 하고 싶다는 모모를 위해 다랑논으로 간 이들은 거침없이 논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처음 모내기를 경험한 멤버들은 논에 다리가 푹푹 빠져 꼼짝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연은 마치 몇 번 해본 듯 놀라운 모내기 실력을 선보여 이장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모내기를 마친 멤버들은 마을 특산물로 차려진 새참을 야무지게 먹으며 먹방을 선보였고 이는 어르신들의 엄빠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오는 10일에는 트와이스의 농촌 체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