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irror / FAMEFLYNET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Tom Cruise)의 딸 수리 크루즈(Suri Cruise)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최근 미국 뉴욕(New York)에서 친구를 만난 뒤 집으로 돌아가는 수리의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수리는 큰 가방을 든 채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느덧 9살이 된 수리는 지금까지 보여왔던 귀여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릴 땐 엄마 케이티 홈즈(Katie Holmes)를 많이 닮았는데 자랄수록 아빠인 톰과 더 비슷해진다"며 "여전히 예쁜데다 분위기까지 더해져간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리 크루즈는 지난 2006년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사이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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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