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함소원이 연하의 남편 진화에게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그 모습을 본 '마마'는 언짢(?)은 표정을 숨기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아내들의 애교 배틀이 벌어졌다.
각자 남편에게 자기만의 필살기 애교를 선보이는 가운데 함소원도 남편 진화에게 사랑스러운 애교를 선보였다.
조금 과한(?) 리액션을 본 패널들은 손사래를 치며 폭소했다.
이를 지켜보던 마마 역시 미소를 짓다가 이내 언짢은(?)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된 함소원의 애교에 남편 진화는 한국말로 "너 무서워요. 여러분 다 알아요"라고 말해 분위기를 띄웠다.
조금 과하지만 사랑스러운 함소원의 애교와 마마, 진화의 리액션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날 방송은 10.2%(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