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3일(금)

'다이어트' 필요 없을거 같은데 '살' 쪘다고 속상해 하는 EXID 하니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ahnhani_92'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가수 겸 배우 하니가 탄탄한 피지컬의 소유자임에도 불구하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잉? 나 살쪘는데"라는 게시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하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하니는 양손을 모으거나 턱을 위로 들어 보이는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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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hnhani_92'


프로필상 168cm의 키를 가진 그는 한눈에 보기에도 늘씬한 바디라인을 뽐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보이핏 셔츠를 입은 하니는 가녀린 어깨라인을 과시하며 현실 여자친구를 연상케 했다.


그는 민낯에 가까운 연한 화장을 하고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남심을 뒤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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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막만 한 얼굴과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하는 하니는 자신의 몸매에 대한 겸손한 발언으로 역대급 '망언 스타' 반열에 올랐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살이 어디에 찐 거냐", "더 말라진 것 같다", "밥을 더 먹어야 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하니는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 하얀 까마귀'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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