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차 장만한 친구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명품 키링' 4가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청춘시대'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수많은 학생들이 성인이 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로 꼽는 '운전면허증' 따기.

그래서인지 성인이 돼 운전면허를 따는 그 순간은 마치 세상에 이룰 수 있는 모든 업적을 이룬 것처럼 뿌듯하고 심장이 터질 듯 설렌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드라이브도 가고 여행을 갔을 때는 차를 빌려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으며 발이 아프도록 걷지 않아도 되니 말이다.

그런데 운전면허를 딴 이후에도 또 한 번의 설렘이 찾아올 때가 있다.

부모님이나 형제의 차를 빌려 운전 연습을 하던 때를 벗어나 생애 첫차를 장만하게 될 때다.

나만의 차를 산다는 것은 곧 내 방 외에 나만의 온전한 공간이 하나 더 생기는 것.

이에 '생애 첫차 장만'은 큰 의미가 있다.

만약 주변에 첫차를 산 친구가 있다면 따뜻하게 축하해주면서 예쁘면서도 의미가 있는 선물을 하면 어떨까.

차가 있다면 꼭 필요한, 누구라도 갖고 싶어 할 만 한 '키링'은 첫차를 산 이들에게 딱이다.

그래서 오늘은 첫차를 산 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명품 키링들을 모아봤다.

1. 구찌 오피디아 키 체인

Instagram 'luxury_star'

구찌의 상징인 그린과 레드의 하우스 웹 스타일 키 링이다.

골드 더블 G로고를 넣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클래식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남녀노소 상관없이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2. 에르메스 카르멘 키 링

Instagram 'lux_chic_gal'

에르메스 카르멘 키 링은 부드러운 램스킨 소재로 만들어진 키링이다.

다양한 컬러와 깔끔하면서도 확실한 포인트가 돼주는 디자인으로 키링으로도, 가방에 다는 백참으로도 인기가 높다.

유행을 타지 않아 선물하기 딱이다.

3. 고야드 쎄사미 키 링

Instagram 'goyardfinder'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럽고 활용도 높은 키링을 찾고 있다면 고야드 쎄사미 키링은 어떨까.

정교한 스티치 디테일과 고야드만의 아이코닉한 프린트로 클래식한 우아함을 뽐낸다.

컬러도 다양하며 메탈 참에는 고야드의 로고가 음각 각인돼 있어 럭셔리함을 더한다.

핸들 형태로 팔목에 끼기에도 딱이다.

4. 루이비통 파셋 키 홀더

Instagram '38run.run'

루이비통의 파셋 키 홀더는 우아한 골드 컬러와 이코닉한 LV 이니셜 디자인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가방 혹은 키에 거는 스냅훅에도 루이비통 시그니처가 새겨져 있으며 작은 라인스톤이 포인트다.

딸랑이는 소리가 매력적인 키링으로 가방에 걸는 백참으로도 손색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