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타임머신 타고 경성시대로 돌아가 독립운동하는 '대탈출 3' 멤버들

인사이트tvN '대탈출 3'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대탈출 3' 멤버들이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경성으로 돌아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대탈출 3'에서는 시즌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의문의 벙커에 남겨진 멤버들은 암호를 풀고 탈출을 시도했다.


멤버들은 먼지 쌓인 수첩에서 세계 지도와 한국 지도를 발견했고 6.25 당시 벙커 아니냐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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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의 문을 열자 문 안에는 타임머신이 있었고 이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1910년대 경성에 도착했다.


경성 한복판에 도착한 멤버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에 감탄했다.


경성시대 사람들은 다른 옷을 입고 있는 멤버들을 발견하고는 놀라워했고 멤버들은 경찰에게 포박돼 수광 선생의 집에 끌려갔다.


수광 선생은 멤버들의 편을 들었고 하나비에 있는 여주인에게 전달하라면서 편지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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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스로 멤버들은 독립청년회장 여웅을 만났고 여웅은 "저를 도와주신다면, 여러분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알려주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웅은 독립청년회의 비밀 임무를 수행해달라는 부탁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과연 멤버들이 경성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는 '대탈출 3'는 오는 7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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