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비정상회담’ 니콜라이, “내 키 190cm, 노르웨이 평균”

Via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가 자신의 키와 자국 사람들의 평균 신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늘 남이 정해놓은 답에 맞추려는 나, 비정상인가'를 주제로 G12의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이날 각국 '비정상'들이 '외모에 대한 정답'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치는 가운데 니콜라이는 "노르웨이에서는 190cm인 내 키가 평균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중학교 시절 키가 2m가 넘는 친구도 있었다"며 "노르웨이에서는 보통이다"고 덧붙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집트 대표 새미 리샤드는 "이집트에서는 평균적으로 남자는 30살 전, 여자는 21살 전까지 결혼을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안 좋게 본다"고 말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