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열정 넘치는 일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30일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공식 채널을 통해 348회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유노윤호는 한 체육관에서 파이팅 넘치게 복싱을 했다.
유노윤호는 이를 꽉 물고 있는 힘껏 미트를 향해 끊임없이 주먹을 날렸다.
이어 유노윤호는 집 화장실에서 장발을 늘어뜨리며 분노의 양치질을 했다.
칫솔을 얼마나 세게 쥐었던 것일까. 유노윤호의 손등 위로 울룩불룩한 핏줄이 튀어나와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유노윤호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 푹 빠졌는지 눈을 치켜뜬 채 치명적인 표정을 지었다.
영상 말미에 유노윤호는 공포 영화를 보며 깜짝 놀라기도 했다.
이때 그는 의문의 민소매 티셔츠로 눈을 가리면서 벌벌 떠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보다 자세한 유노윤호의 일상은 오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관련 영상은 4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