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연예인들이 증명한 ‘효과 만점’ 다이어트 푸드 6

via JTBC, 김수영

 

TV 속 연예인들은 활동을 쉬는 동안에는 살이 붙어도 활동을 시작하면 금세 가벼운 몸으로 나타나곤 한다.

 

어떤 사람들은 "저거 다 돈 주고 관리한 거야"라고 깎아내리지만, 사실 연예인들도 다이어트를 위해 죽도록 노력한다는 사실!

 

특히 다이어트를 위해 먹고 싶은 것도 참는 노력은 일반인들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것이다.

 

그야말로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우리를 놀라게 했던 연예인들은 어떤 음식으로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했는지 정리해봤다.

 

1. 가수 가희 '견과류 요거트'

 

via 가희 인스타그램

  

11자 복근의 원조 가희는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은 요거트에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피부 노화를 늦춰주는 견과류를 섞어 먹었다.

 

요거트의 칼로리는 100g 66kcal로 낮지만, 견과류는 고칼로리 식품이므로 호두 5~7알, 아몬드 10~15알 이내로 섭취했다고 한다.

 

2. 가수 겸 배우 서인국 '사과'

 

via 서인국 페이스북

 


 

키 180cm, 몸무게 78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그는 6개월간 아침마다 사과 한 알을 섭취했다.

 

다른 끼니는 두부, 채소 등을 섭취하고 운동을 병행한 결과, 13kg을 감량하는 쾌거를 이뤘다.

 

100g 57kcal.

 

3. 가수 에일리 '브로콜리'

 

via 에일리 인스타그램

 


 

데뷔 때부터 보기 좋게 통통한 몸이었던 에일리는 지난 2012년, 브로콜리와 방울 토마토로 구성된 식단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시작을 알렸다.

 

그녀는 하루 500kcal씩 먹으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볼살은 온데간데없고 여리여리해진 몸매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100g 28kcal.

 

4. 개그맨 김수영 '아사이베리'

 

via 김수영 인스타그램

 


 

김수영은 KBS2 예능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코너에서 16주 만에 7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자신의 SNS에 저칼로리로 구성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는데, 이중 아사이베리는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건강에도 효과가 좋은 식품이다.

 

5. 방송인 박지윤 '고구마'

 

via 박지윤 인스타그램

 


 

두 번의 출산 후 몸무게가 각각 30kg, 13kg 늘었다는 박지윤은 수많은 다이어터들이 사랑하는 식품인 고구마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그녀는 고구마 다이어트의 장점으로 '포만감을 주며 섬유질이 많아 변비를 예방해준다, 단맛이 강하므로 다이어트 시 빠지기 쉬운 단 음식의 유혹으로부터 지켜준다, GI 지수(혈당지수)가 낮다' 등을 꼽았다.

 

100g 128kcal.

 

6. 배우 황정음 '검은콩'

 

via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은 다이어트할 때 세 끼 모두 찐 검은콩과 두부 반 모를 섭취해 하루 총 800~1,000Kcal를 먹으며 식이조절을 했다. 

 

그 결과 7kg 감량에 성공하며 아름다웠던 미모와 몸매가 더욱 돋보이게 됐다.

 

100g 405k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