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godbella'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이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26일 양정원은 "오늘은 일산차병원에서 실시간 온라인 강의가 있는 날입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소아과 앞에 있는 아기용 사진존에서 사진 찍다가 머리 박았다. 자동 복근 운동 되는 바람직한 성인 사진존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켓 모양 조형물에 앉아있는 양정원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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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은 검은 레깅스에 스킨톤 브라톱을 매치해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그는 가녀린 체구와 달리 필라테스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자랑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정원은 뽀얀 피부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화려한 액세서리 없이도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몸매 대박이다", "나도 운동해야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해오던 양정원은 지난 2008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양정원은 지난 2018년 방송된 MBN '연남동 539'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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