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간식 입에 달고 사는데도 '평생 40kg'대 유지했다는 '59세' 연예인 미모 비결

인사이트Instagram 'junghee_suh'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서정희가 동안 비결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 시켰다.


27일 우먼센스는 서정희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서정희는 자신의 동안 미모에 대해 "돈보다 번거로움과 수고의 결과물이다. 지난 40여 년 동안 하루도 빼먹지 않고 팩을 하고 샤워하면서 마사지를 하는 등 꾸준히 노력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평생 40kg대의 몸무게를 유지했다는 서정희는 틈날 때마다 셀프 마사지를 하거나 부지런하게 생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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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unghee_suh'


그는 "땀을 흘리거나 배고픔을 참으며 고통스럽게 다이어트를 하는 건 나와 맞지 않는다. 오히려 군것질거리를 입에 달고 사는 편이다. 식탐이 많아 (주위 사람들이) 유튜브 '먹방'을 권유할 정도"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1962년생으로 올해 59세인 서정희는 얼핏 보면 30대로 보일 정도로 수려한 미모를 자랑하며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그는 다년간 발레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hee_suh'


인사이트SBS '불타는 청춘'


서정희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관리 잘하셨다", "최강 동안", "행복하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이혼 후의 삶의 변화를 담은 자전적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그는 "내 인생 통틀어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 아들과 딸이 친구가 된 요즘 혼자 사는 내 삶은 행복한 시간의 연속이다"라고 전하며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한 바 있다.


인사이트SBS '불타는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