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중국 마마의 '삶은 돼지코' 요리에 경악한 제이쓴···"코털 때문에 못 먹겠다"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중국 마마의 음식을 접한 제이쓴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은 100회 특집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시상식, 아내의 맛 어워즈'로 꾸며졌다.


이날 '아내의 맛' 출연진은 시상식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고, 함소원의 시어머니인 중국 마마는 직접 삶은 돼지코와 닭발 요리를 준비해왔다.


'아맛팸'은 음식의 다소 생소한 비주얼에 깜짝 놀랐고, 함소원은 자리에서 일어나 "다들 어떤 맛이냐고 물어보지 않았느냐. 직접 먹고 맛을 느껴보라"며 음식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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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삶은 돼지코를 집어 든 홍현희는 "오늘 같은 날은 내숭 떨지 말고 먹자"라며 고기를 한입 베어 물었다.


그러고는 "족발처럼 고소하다"고 처음 맛본 삶은 돼지코의 맛을 설명했다.


하지만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삶은 돼지코를 유심히 관찰한 뒤 "죄송한데 코털 때문에 못 먹겠다"고 손사래를 쳐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실제로 중국 마마가 준비한 삶은 돼지코에는 코털이 가득했고, 이에 홍현희는 코를 파는 행동을 해 웃음을 더했다.


삶은 돼지코의 충격적인(?) 비주얼을 보고 깜짝 놀란 제이쓴의 모습을 아래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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