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김우석이 가장 잘생긴 아이돌로 방탄소년단 뷔를 꼽았다.
26일 김우석은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석은 거울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하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매일 보는 얼굴이라 생각을 한 적은 없는 것 같다. 오늘 얼굴이 부었다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이어 김우석은 "팬분들이 항상 말씀해 주시는 눈이 내 얼굴에서 '원픽'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가장 잘 생긴 아이돌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잠시 고민하던 김우석은 "정말 많은데 개인적으로 방탄소년단 뷔 선배님이 잘생긴 것 같다. 그림같이 생겼다. 뷔 선배님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로 꼽히기도 한 '월클' 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이다.
한편 지난 25일 김우석은 첫 번째 솔로 앨범 '퍼스트 디자이어 - 그리드'(1ST DESIRE - GREE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적월 (赤月) (Red Moon)'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