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내년부터 아이폰의 충전 케이블이 새롭게 바뀔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26일(현지 시간) 애플 관련 소식을 전하는 IT매체 '애플인사이더'는 내년부터 출시되는 아이폰의 충전 케이블이 바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신뢰할만한 유출자의 말을 인용해 "내년 출시되는 아이폰은 USB-C 타입을 사용해 라이트닝 커넥터를 유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라이트닝은 애플이 지난 2012년 출시해 아이폰, 아이패드 등에 사용하고 있는 커넥터다.
또 애플의 새로운 충전 케이블은 적어도 내년 출시되는 모델부터 적용될 것이라고 전해졌다.
앞서 이 유출자는 아이폰12에 아이패드 프로의 LiDAR 스캐너가 더해진 광각 렌즈, 초광각 렌즈와 망원 렌즈가 포함되는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영국 일간 '더 선(The Sun)'도 EU의 판결에 따라 애플이 아이폰의 충전 케이블을 바꾸게 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EU는 전자 폐기물을 줄이고 충전기가 모든 휴대전화와 다른 휴대용 기기에 장착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비록 정확한 애플의 공식 발표는 없기 전까지 추측으로 봐야 하기 때문에 변경될 수 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그동안 아이폰 충전기를 고집해왔던 애플에 있어 큰 변화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과연 아이폰12, 13 모델에 삼성, LG, 구글 등과 혼용 가능한 USB 타입-C가 적용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