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좀비떼 득실대는 곳에서 생존한 '유아인X박신혜' 영화 '#살아있다' 메인 예고편

인사이트Facebook 'CJCG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유아인과 박신혜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 영화 '#살아있다'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멀티플렉스 상영관 CGV 측 공식 SNS 채널에서는 '#살아있다'의 메인 예고편이 최초 공개됐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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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CJCGV'


지난 25일 공개된 영화 '#살아있다'의 메인 예고편은 영문도 모른 채 집에 고립된 준우(유아인 분)의 모습과 함께 숨 쉴 틈 없이 쏟아져 나오는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루아침에 혼란에 휩싸인 도시로 인해 준우(유아인 분)은 놀라움과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물리적 고립뿐만 아니라 디지털적으로도 완전히 단절된 세상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생존을 도모해가는 준우의 모습이 폭발적인 긴장감을 자아낸다.


홀로 생존을 이어가는 순간, 레어저를 통해 또 다른 생존자 유빈(박신혜 분)이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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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CJCGV'


준우와 유빈이 함께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짜릿한 스릴과 쾌감을 주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준우의 "여기 살아 있다고!"라는 절박한 외침을 끝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 메인 예고편만 봐도 벌써 흥미진진하다.


한편 영화 '#살아있다'는 오는 6월 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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