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최근 전역한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며 어색해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가수 윤두준과 정세운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두준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고 반갑게 시청자에게 인사했다.

그러면서도 윤두준은 화면에 자신의 얼굴이 비치자 멋쩍은 표정을 지어 보였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윤두준은 "아직 TV에 나오는 게 어색하다"며 부담스러워했고 붐은 "저희는 너무 좋아요"라며 장난스럽게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시작된 1라운드 받아쓰기에서도 윤두준은 "너무 어려운데? 원래 이렇게 어려워요?"라고 마치 예능 초보다운 귀여운 모습을 뽐냈다.

한편 지난 4월 10일 전역한 윤두준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윤두준은 tvN '배달해서 먹힐까?'에 출연하는가 하면 정용화의 신곡에도 참여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